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2번 해설 (인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 / 언어논리
- 2021. 12. 23.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2번 문제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분야. 읽기 힘들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정도전은 도교를 비판하면서 살신성인(殺身成仁)을 가치 있는 일로 간주하였다.
정도전은 장생을 꾀하는 도교를 비판하면서 “군자는 자기 몸을 죽여서 인을 이룬다”고 했다.
<오답 해설>
① 정도전은 보편적인 이치가 성립하려면 감정을 배제할 것을 주장하였다.
(문단3) 감정을 배제할 것을 주장하지는 않았다. 정도전은 유교가 정념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② 정도전은 불교와 도교를 모두 비판하였지만 상대적으로 불교를 더 비판하였다.
불교를 도교보다 더 비판했다고 볼 근거는 없다.
④ 정도전은 불교와 도교의 가치의식이 잘못된 근본 이유를 수행방법에서 찾았다.
(문단3) 도교와 불교의 기본 수양방법을 비판하기는 했지만 정도전이 이것을 가치의식이 잘못된 근본 이유로 본 것은 아니다.
⑤ 정도전은 도교와 불교가 서로의 장점을 흡수할 때 자신들의 이상을 성취할 수 있다고 보았다.
(문단3) 도교와 불교가 서로의 장점을 흡수한다는 내용은 없다. 정도전은 유교적인 마음과 기운의 배양을 통해 도교와 불교의 이상이 올바르게 성취될 수 있다고 보았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살신성인이 뭔지 모르지는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