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7번 해설 (인책형)
- 5급 PSAT 기출문제 해설/언어논리
- 2021. 12. 23.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7번 문제다.
지문이 또 꽤 길다. 호흡을 길게 잡자.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ㄱ
ㄱ. 동일한 배경지식을 가졌다는 것보다는 느낌과 같은 요소가 사전확률 결정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O)
글에서는 과학자들이 사전확률을 부여할 때 느낌보다는 과학 공동체가 공유하는 배경지식이 결정적 역할을 한다고 전제했다. 이 선지는 그것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당연히 약화된다.
ㄴ. 특정 가설에 대해 동일한 사전확률을 부여한 사람들이 다른 느낌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X)
글에서 ‘특정 가설에 대해 동일한 사전확률을 부여한’ 케이스는 언급되지 않았다. 당연히 약화할 부분도 없다.
ㄷ. 동일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는 개개의 과학자들이 베이즈주의의 확률 변화 메커니즘을 따라 확률을 수정한다면, 그들 각각이 동일한 가설에 부여하는 확률들은 점차 일치할 것이다. (X)
마지막 문단 쪽에 관련이 있는데, 글의 주장과 같은 맥락이다. 약화할 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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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체감 난이도
★★☆☆☆
지문 분량 때문에 별 하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