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14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14번 문제다.

    아 또 그지같은 거 나왔네, 생각했는데 막상 그렇게 그지같지는 않았던 문제다. 일단 선지를 너무 편하게 줘서… 선지 안 보고 있다가 시선을 아래로 돌리는 순간 개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자료해석 14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가장 작은 지역 - 마닐라 / 가장 큰 지역 - 다낭

     

    급여에 곱하기 10, 전력 사용료에 곱하기 100, 운송비에 곱하기 4를 미리 적어놓으면 편하다.

     

    <가장 작은 지역: 마닐라>

    마닐라와 자카르타만 비교하면 된다. 마닐라는 필리핀, 자카르타는 인도네시아의 보조금 지급 기준을 적용한다. 두 지역은 1회당 운송비가 같고 운송비 보조급 지급기준도 같으므로, 운송비는 대소비교에서 제외해도 무방하다. 급여와 전력 사용료만 보자.

     

    보조금 지급기준에 따라 자카르타의 급여는 260으로, 마닐라의 전력 사용료는 2로 고친다. 이러면 마닐라가 자카르타보다 급여와 전력 사용료 모두 작다. 계산해서 더해볼 것도 없다. 마닐라가 자카르타보다 작으므로 3~5번 선지를 소거한다.

     

    <가장 큰 지역: 다낭>

    3~5번을 소거했으니 다낭과 하노이만 비교하면 되는데, 둘 다 베트남에 있으니 보조금 지급 기준은 일단 뒤로 미뤄두자. 전력 사용료가 19로 똑같다. 전력 사용료는 소거한다. 급여는 하노이가 많고, 운송비는 다낭이 많다. 하노이는 다낭보다 급여를 20 더 주므로, 곱하기 10 해서 200 차이가 난다. 다낭은 운송비를 600 더 주므로, 곱하기 4 해서 2400이나 차이가 난다. 당연히 다낭 쪽 지출액이 더 클 것이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무지 귀찮을 것 같은데 생각보단 덜 귀찮다. 죄다 일일이 곱하고 더하면 안 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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