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7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7번 문제다.

6번을 틀린 줄 모르고 넘어왔기 때문에 ‘여긴 좀 읽기 편한 구간이네’ 싶었다.

 

▶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 본디 한자어였던 것이 형태가 바뀌어 한자 표기를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 한자어가 한자로 표기된다고 해서 모두 중국에서 유래된 것은 아니다

 

㉠: 본디 한자어였던 것이 형태가 바뀌어 한자 표기를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빈칸 뒤에 예시로 제시된 벼락·서랍·썰매는 본디 벽력·설합·설마 등의 한자어였으나 형태가 변해 고유어가 된 단어들이다. 나머지 ㉠ 선지들은 ‘고유어의 발음과 유사해서’와 ‘기존의 고유어를 밀어내고’의 근거가 부족하다.

 

㉡: 한자어가 한자로 표기된다고 해서 모두 중국에서 유래된 것은 아니다

빈칸 뒤에 중국이 아닌 곳에서 유래한 한자어의 예시가 제시되어 있다. 다른 ㉡ 선지의 ‘우리말에 동화된 정도’는 아예 딴소리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간단하게 보다가 대착각을 할 뻔하긴 했다. 금방 바로잡았기에 망정이지.

 

정답률: 71% (메가피셋 합격예측 풀서비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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