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8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8번 문제다.

    실전 복기 글에도 써놨는데 나는 무려 n벌식 자판으로 문제를 만든 적이 있다(밤상판 2회 3번… ㅋㅋ). 네벌식과 다섯벌식을 이용한 지문은 아니었으나 지문 쓰면서 대강 다 봤던 내용이라 개꿀! 선언하고 풀었다.

     

    ▶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8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ㄴ, ㄷ

     

    ㄱ. 한글 타자기의 받침이 있는 글자의 모음에 대한 글쇠는 움직글쇠이다. (X)

    (문단2) 움직글쇠는 자모음을 찍을 때 종이가 움직이는 글쇠이고, 안움직글쇠는 그렇지 않는 글쇠이다. 모음을 찍은 다음에 받침 자음을 찍어야 하니, 받침이 있는 글자의 모음에 대한 글쇠는 안움직글쇠여야 한다.

     

    ㄴ. 다섯벌식 한글 타자기에서 ‘밤’이라는 글자의 ‘ㅏ’를 쓰기 위해 사용하는 글쇠와 ‘나’라는 글자의 ‘ㅏ’를 쓰기 위해 사용하는 글쇠는 다르다. (O)

    (문단4) ‘밤’의 ‘ㅏ’는 받침이 있을 때 쓰는 모음 벌에 속하고, ‘나’의 ‘ㅏ’는 받침이 없을 때 쓰는 모음 벌에 속한다.

    (왠지 날 부르는 것 같아)

     

    ㄷ. 다섯벌식 한글 타자기에서 ‘꿈’이라는 글자의 ‘ㅁ’을 쓰기 위해 사용하는 글쇠와 ‘목’이라는 글자의 ‘ㅁ’을 쓰기 위해 사용하는 글쇠는 다르지만, 네벌식 한글 타자기에서는 같다. (O)

    (문단4, 5) 다섯벌식에서 ‘꿈’의 ‘ㅁ’은 종성 자음 벌에 속하고 ‘목’의 ‘ㅁ’은 가로로 긴 모음과 어울려 쓰는 초성 자음 벌에 속해 서로 다르다. 그러나 네벌식에서는 가로로 긴 모음과 어울려 쓰는 초성 자음 글쇠를 기계적인 방법을 통해 종성 자음 글쇠로도 활용하기 때문에 ‘꿈’의 ‘ㅁ’과 ‘목’의 ‘ㅁ’을 입력하는 글쇠가 서로 같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가끔 이렇게 개인차 크리 터지는 지문이 나오면 전열 정비에 도움이 된다.

     

    정답률: 61% (메가피셋 합격예측 풀서비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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