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16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16번 문제다.

    늘 나오는 유형이고 문단도 ABC 각각 나뉘어 있어서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

     

    ▶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16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범죄와 정확히 동일한 유형의 행위로 처벌하는 것이 정의롭다는 것에 대해서 A는 동의하지만 B는 동의하지 않는다. (X)

    A는 범죄와 동일한 유형의 행위로 처벌해야 정의롭다고 주장하며, B는 A의 기본적 관점을 수용한다. 따라서 B 역시 범죄와 정확히 동일한 유형의 행위로 처벌하는 것이 정의롭다는 데 동의한다.

     

    ㄴ. 범죄가 야기한 고통의 양과 형벌이 부과하는 고통의 양을 측정하기 어렵다면, B는 약화되고 C는 약화되지 않는다. (O)

    B는 범죄가 발생시킨 고통의 양과 정확히 동일한 고통의 양을 부과하는 형벌로도 정의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 고통의 양을 측정하기 어렵다면 B가 주장하는 방법은 불가능하다. C가 주장하는 방법은 고통의 양에 의존하지 않으므로 그것을 측정할 수 있든 없든 상관이 없다.

     

    ㄷ. 살인이 가장 큰 고통을 유발하고 죽음 이외에는 같은 양의 고통을 유발할 수 없다면, A, B, C는 모두 사형제를 받아들여야 한다. (X)

    ㄴ에서 봤듯 C는 고통의 양에 의존하지 않는다. 사형제를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가장 엄중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가장 무거운 형벌을 적용하면 그만이다. 그 범죄가 살인이고 형벌이 살인이 아니더라도 C의 주장에서는 정의가 달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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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낯설거나 새로울 만한 소재가 아니다. 레이아웃도 평범하니 곧장 드가자. 발문에서 "A ~ C에 대한 분석"을 물었으므로 논쟁분석 유형일 테다. 우선 논쟁을 파악하고 내려가기로 한다.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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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왜 ㄱㄴㄷ로 갔다 왔는지가 기억이 안 난다. 뭔가 적어 주고 싶은데.

     

    정답률: 72% (메가피셋 합격예측 풀서비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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