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17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17번 문제다.

    이쯤부터 강화약화 좀 많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17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두 사회의 관습이 같다면 그 사회들의 도덕원리가 같다.”라는 것이 사실이면 갑의 주장은 약화된다. (X)

    갑은 관습이 다른 두 사회를 두고 이야기하고 있다. 관습이 같은 두 사회의 케이스는 딴소리다.

     

    ㄴ. 우월한 도덕 체계와 열등한 도덕 체계를 객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면 을의 주장은 약화되지 않는다. (O)

    을은 다른 사회의 (도덕적) 관습과 신념 체계를 평가할 객관적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도덕 상대주의를 비판하는 입장이다. 그것들을 객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면 도덕 상대주의가 약화되는 거지, 을의 주장이 약화되는 게 아니다.

     

    ㄷ. 현재의 관습과 신념 체계가 과거의 것보다 퇴보한 사회가 있다면 병의 주장은 약화된다. (X)

    병은 현재의 관습과 신념 체계가 과거의 것보다 퇴보할 수 없다고 주장한 적이 없다. 현재가 과거보다 진보한 사례를 들어 도덕 상대주의를 비판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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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앞 문제에 이어 전형적인 논쟁분석 레이아웃이다. 바로바로 드가자. 발문에서 "갑 ~ 병에 대한 평가"를 물었으므로 강화약화 문제고, 강화약화가 메인이니 하나씩 보고 선지 판단을 하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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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무난한 와중에 ㄴ에서 낚시 거는 게 나름(?) 재밌었다(??).

     

    정답률: 62% (메가피셋 합격예측 풀서비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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