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32번 문제다.

    공교롭게도 최근 나온 포켓몬 신작 스칼렛ㆍ바이올렛에서 수렴진화 컨셉의 포켓몬이 추가되어서,,, 밤도리는 수렴진화가 뭔지 열심히 찾아봤었다고 한다,,,

     

    ▶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3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쌍살벌이 큰 뇌가 없어도 영장류처럼 정교한 개체 인식 능력을 갖게 된 것은 상사에 해당한다.

     

    우선 ㉠이 있는 2문단까지의 맥락은 쌍살벌의 개체 인식 능력이 영장류만큼 정교한데, 쌍살벌은 영장류처럼 큰 뇌를 갖고 있지 않아서 개체 인식 능력(얼굴 인식 매커니즘)이 영장류의 방식과 다르다는 것이다. 3문단에서 제시된 케이스 중 상사가 그러한 맥락의 쌍살벌과 영장류 비교에 들어맞는다. 둘은 기관(뇌)의 구조가 다르지만 기능(개체 인식)이 일치한다.

     

    오답들은 죄다 글 맥락부터 안 맞아서 쉽게 날릴 수 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후반부에 떠먹여주는 역할.

     

    한림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94.9%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2번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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