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12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2번 문제다.

    ㄱ~ㅅ을 써놓고 푸는 게 기본이다. 안 써놓고 풀면 머리 깨진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12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ㄱ, ㄴ ,ㄷ

     

    조건을 좀 적용해서 기본 표를 그려보자.

    남자 (최소 1) 여자 (최대 2) 총 4명
    가훈 나훈 다훈 라훈 모연 보연 소연  

    이제 조건3~5를 이용할 차례다. 그런데 연속해서 꼬리물리는 부분이 있다. 조건4→조건5→조건3 순서대로 꼬리물기가 가능하다. 다훈을 뽑는다고 가정해보자.

    남자 (최소 1) 여자 (최대 2) 총 4명
    가훈 나훈 다훈 라훈 모연 보연 소연  
    X X O   X X X 미달!

    1) 다훈을 뽑으면 모연과 보연을 안 뽑는다.

    2) 모연을 안 뽑으므로 소연도 뽑지 않는다(조건5).

    3) 소연을 안 뽑으므로 가훈과 나훈도 뽑지 않는다(조건3).

    이렇게 이어지는데, 7명 중 4명을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벌써 X가 5개다. 이건 안 된다. 따라서 다훈은 반드시 팀에 포함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모연은 반드시 팀에 포함해야 한다. 모연을 안 뽑으면 2)~3)이 똑같이 이어져 4명을 채울 수 없게 된다.

    남자 (최소 1) 여자 (최대 2) 총 4명
    가훈 나훈 다훈 라훈 모연 보연 소연  
        X   O      

    이렇게 그려졌다. 이제 소연도 반드시 팀에 포함해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해야 한다. 소연을 안 뽑으면 위의 3)에 따라 X가 3개(가훈, 나훈, 소연)나 추가된다. 역시 4명을 채울 수 없게 된다.

    남자 (최소 1) 여자 (최대 2) 총 4명
    가훈 나훈 다훈 라훈 모연 보연 소연  
    O (둘 중 1) X O O X O 4명

    소연을 뽑으면 보연은 자연스레 뽑지 않게 된다. 여자는 최대 2명 선발이기 때문. 남자 쪽에서 2명을 데려가야 하는데 가훈/나훈 중 1명과 라훈을 뽑으면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면서 4명을 채울 수 있다. 가훈과 나훈을 둘 다 뽑는 건 불가능. 둘 중 한 사람을 뽑는 순간 라훈이 자동으로 뽑히기 때문에 가훈/나훈 중 1 + 라훈 조합만 가능하다.

     

    ㄱ. 남녀 동수로 팀이 구성된다. (O)

    가훈/나훈+라훈, 모연+소연으로 2명씩이다. 남녀 동수다.

     

    ㄴ. 다훈과 보연 둘 다 팀에 포함되지 않는다. (O)

    둘 다 포함되지 않는다.

     

    ㄷ. 라훈과 모연 둘 다 팀에 포함된다. (O)

    둘 다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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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표 그려놓고 찬찬히 꼬리물기를 해보면 외길이 금방 나오는 문제다. 총 4명 선발 조건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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