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13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3번 문제다.

    두뇌퀴즈 책에서 매우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이다. 퀴즈 짬밥(?) 좀 있으면 조건 읽자마자 조합이 딱 보일 수 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1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5번>

    ㄱ, ㄴ, ㄷ

     

    마지막 조건을 알기 쉽게 정리하면 세 사람의 정답 개수를 조합했을 때 (2개, 1개, 0개)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월, 일, 요일의 정답이 언급된 것들 중에 있다는 조건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요일은 일단 제쳐두고 월-일만 체크하면 조합을 금방 찾을 수 있다. 정답이 언급된 요일 중에 있으므로 요일까지 따지면 누군가는 정답을 맞힐 것이다. 이는 월-일까지 체크했을 때 정답 개수 (2개, 1개, 0개) 조합이 나와서는 안 됨을 의미한다(요일로 넘어가면 정답 개수가 추가될 것이므로). 또, 월-일까지 체크했을 때 정답 개수가 0개인 사람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

     

    언급된 월-일을 조합하면 5월 8일, 5월 10일, 6월 8일, 6월 10일 4가지 경우가 가능한데, 이 중 위의 두 조건을 충족하는 건 6월 10일 하나뿐이다. 5월 8일은 정답 0개인 사람이 없으며, 5월 10일과 6월 8일은 (2개, 1개, 0개) 조합이 바로 완성돼 버린다.

     

    6월 10일까지 체크했으면 선지로 넘어가자. 요일은 당장 누가 맞혔는지 알 수 없다.

     

    *현재 정답개수는 가영 0개, 나영과 다영 1개씩이다. 가영이 0개인 건 확정이며 나영과 다영이 2개, 1개로 갈라질 것이다.

     

    ㄱ. 회의는 6월 10일에 열렸다. (O)

    여기까진 풀었다. 맞다.

     

    ㄴ. 가영은 어느 것도 맞히지 못한 사람이다. (O)

    6월 10일 조합에서 하나도 못 맞힌 사람은 가영이었다. 맞다.

     

    ㄷ. 다영이 하나만 맞힌 사람이라면 회의는 화요일에 열렸다. (O)

    다영이 하나만 맞힌 사람이라면 나영이 요일을 맞혔다(정답이 2개)는 뜻이다. 나영이 말한 요일은 화요일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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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5급 PSAT 언어논리 13번 프리미엄 해설

    줄글과 동그라미조건 여럿이 섞여 있으니 논리퀴즈라고 알아보기에 무리가 없어야 한다. 특이점도 안 보이니 드가보자. 첫 문단 줄글에는 특별한 정보가 없으니 바로 동그라미조건을 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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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주관적'이라고 달아놨으니까 눈치 안 보고 1개 주겠다. 않이 제법 풀어봤던 걸 어떡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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