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11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나책형 11번 문제다.

    빈출 유형이고 내 모의고사 3회에서도 이 유형의 문제를 냈었다. 아주 반가운 문제였던 셈인데, 쉽게 나와서 좀 허무했던(…?) 그런 문항.

     

    2021년 7급 PSAT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1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7

     

    지문에서는 ▲배분할 점수 30점 ▲직급 갑>을>병>정 ▲성과점수 모두 다른 자연수 세 가지를 체크하고 내려가야 한다. 대화를 읽어내려가면서 성과점수의 대소관계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니 적당히 필기하면서 풀면 된다.

     

    갑~을의 대화에서는 '을>갑>정'이 나온다. 병은 상급자보다 낮고 하급자보다 높아야 하는데, 병의 상급자는 갑과 을이고 하급자는 정이다. '을>갑>병>정'이 완성된다. 마지막으로 정이 4점만 받겠다고 했으니 '을>갑>병'에 26점을 배분하는 상황이 된다.

     

    이제 성과점수가 모두 다른 자연수여야 한다는 점을 상기하고 병의 최댓값을 찾아보자. 성과점수가 모두 다른 자연수여야 한다는 건, 아무리 간격을 좁게 설정해도 병을 기준으로 (병, 병+1, 병+2)까지 배분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즉 병의 점수를 X라고 할 때 배분되어야 할 총 성과점수는 3X+3이다.

     

    26을 3으로 나눠보자. 몫은 8이고 나머지가 2다. 이러면 3X+3 공식을 만족하지 못한다. 8×3+3=27이니까. 따라서 병이 8점을 받을 수는 없고, 1점 낮춘 7점이 병의 최댓값이 된다.

    프리미엄 해설

    자세한 사고 과정이 궁금하다면 프리미엄 해설을 참조하세요.

     

    2021년 7급 PSAT 상황판단 11번 프리미엄 해설

    주어진 조건대로 수를 쪼개어 분배하는 전형적인 퀴즈다. 조건이 대화로 제시돼 있을 뿐인데, 대화로서의 특성이 있는 문제는 아니라서 그러나 마나. 지문 박스의 조건부터 읽는다. ○ A과는 과

    contents.premium.naver.com

    주관적 체감 난이도

    ★★☆☆☆

    마지막 과정은 어떻게 접근하든 별 상관이 없다. 오래 걸리는 작업이 아니라서 대충 대입법으로 해도 시간 차가 크지 않을 것.

     

    메가피셋 풀서비스 기준 정답률: 76.2%

    최고 선택률 오답 선지: 5번 10.0%

    댓글

    밤도리 프리미엄콘텐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