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0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0번 문제다.

    같은 논리퀴즈도 이렇게 줄글로 만들면 왔다갔다 눈아프고 불편하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0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3번>

    C

     

    *최종 선정과 최종 후보를 구분할 것.

     

    1. 올림픽 개막식 행사 주관 단체는 이미 지원을 받고 있다. 어떤 형태로든 지원을 받는 단체는 최종 후보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올림픽 개막식 행사를 주관하는 B는 최종 후보가 될 수 없다.

     

    2. 한국 음식문화 보급과 관련된 단체의 부가가치 창출이 가장 저조했는데, 그 단체는 E다. 후보 중 가장 적은 부가가치를 창출한 단체는 최종 후보가 될 수 없으므로 E도 최종 후보가 될 수 없다.

     

    3. A와 C 중 적어도 한 단체가 최종 후보가 되지 못한다면, B와 E 중 적어도 한 단체는 최종 후보가 된다. 그런데 B와 E가 모두 최종 후보가 되지 못했으므로, A와 C는 모두 최종 후보가 된다.

     

    4. D가 최종 후보가 되면 한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국가와 교역하는 단체가 최종 후보가 될 수 없다. 그런데 그런 국가(갑국)와 교역하는 A 단체가 이미 3번에서 최종 후보가 됐다. 따라서 D는 최종 후보가 될 수 없다.

     

    5. A와 C의 경쟁인데, 최종 선정 시 올림픽 관련 단체를 엔터 사업 단체보다 우선한다고 했다. 따라서 드라마 컨텐츠를 수출하고 올림픽과 관련된 사업을 하지 않는 A보다 올림픽 폐막식 행사를 주관하는 C가 우선된다. 최종 선정 단체는 C다.

    프리미엄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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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0번 프리미엄 해설

    수험생들이 가장 싫어하는 타입. 논리 문제이긴 한데 조건을 줄글로 다다닥 쏘아붙여(?) 놓았다. 발문은 논리 문제임을 알려주고 있지만("다음 글의 내용이 참일 때"), 조건이 전부 줄글로 주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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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정 헷갈리면 그냥 다 써가면서 풀자. 그래도 시간 안에 무난히 들어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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