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1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1번 문제다.

    불교,,, 몰라요우,,, 각주가 하나 있는데 일단은 안 읽어도 된다. 풀다가 필요하다 싶으면 그때 보자.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삼국시대의 사찰에서 탑은 중문과 강당 사이에 위치한다.

     

    문단3에 삼국시대 사찰의 구조가 나와 있다. 삼국시대 사찰에서는 남문·중문·탑·금당·강당·승방 등이 일직선상에 놓였는데, 중문과 강당 사이를 회랑으로 연결해 탑을 감쌌다고 한다. 평면도로 만들면 해설 이미지에 그려놓은(?) 모습으로 추정된다. 탑이 중문과 강당 사이에 있었을 것이다.

     

    <오답 해설>

     

    ② 진신사리를 모시는 곳은 탑에서 금당의 불상으로 바뀌었다.

    불교가 전래된 초기에는 탑에 진신사리를 모셨다(문단1). 그 이후 진신사리를 모시는 곳이 바뀌었다는 내용은 없다. 문단2 마지막에 '예배의 중심'이 탑에서 금당으로 옮겨갔다는 문장에 낚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삼국시대 말기에는 진신사리가 부족하여 탑 안을 비워두었다.

    (문단2) 삼국시대 말기에는 사리를 대신하여 작은 불상이나 불경을 모셨다.

     

    ④ 삼국시대 이후에는 평지 사찰과 산사를 막론하고 회랑을 세우지 않았다.

    삼국시대 이후의 사찰이나 산사가 회랑을 세웠는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⑤ 탑을 사찰의 중심에 세웠던 것은 사찰이 성역임을 나타내기 위해서였다.

    탑을 사찰의 중심에 세운 이유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읽고 바로바로 연결되지 않으면 고집부리지 말고 그냥 그리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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