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3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3번 문제다.

    그냥 평범하게 생긴 독해 문제다. 딱히 첫인상이랄 건 없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유교 전통에서 문사 계층은 기존 유교적 질서와 다른 정치적 대안을 제시하지는 못했다.

     

    문단3에 있다. 유교 전통 하에서 실질적 국가운영을 맡았던 문사 계층은, 서구의 계몽사상가들처럼 기존의 유교적 질서와 다른 정치적 대안을 제시할 수는 없었다.

     

    <오답 해설>

     

    ① 유교 전통에서 사회적 갈등을 원활히 관리하지 못하는 군주는 교체될 수 있었다.

    군주를 교체한다는 이야기는 없다.

     

    ③ 조화를 강조하는 유교 전통에서는 서구의 민주주의와 다른 새로운 유형의 민주주의가 등장하였다.

    (문단1) 유교 전통에서는 정치제도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고, 이런 측면이 동아시아에서의 민주주의의 실현 가능성을 제한했다. 문단2와 문단3에서도 유교 전통에서 새로운 유형의 민주주의가 등장했다는 이야기는 없다.

     

    ④ 유교 전통에서는 조화의 이상에 따라 군주의 주도로 갈등하는 세력이 공존하는 정치가 유지될 수 있었다.

    (문단3) 문사 계층은 윤리적 덕목을 군주가 실천하도록 함으로써 갈등 자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썼다. 선지와 같은 내용은 전혀 없다.

     

    ⑤ 군주의 통치 행위에 대해 다양하게 비판할 수 있었던 유교 전통으로 인해 동아시아에서 민주주의가 발전하였다.

    3번 선지 참조.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코멘트를 뭐라도 쓰고 싶은데 할 말이 없다.

    댓글

    밤도리 프리미엄콘텐츠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