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31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가책형 31번 문제다.

복잡하지 않은 자료다. 표의 단위 체크하고, 보고서에서 전체 공적개발원조액이랑 GDP 체크하고.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31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2번>

ㄱ, ㄹ

 

ㄱ. 수원액 상위 10개국의 수원액 합은 A국 GDP의 0.04 % 이상이다. (O)

수원액 상위 10개국의 수원액 합은 7.38억 달러다. A국 GDP의 0.13%가 19.14억임을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7.38억은 19.14억과 3배 차이가 안 난다. 이는 7.38억 달러가 0.13%를 3으로 나눈 값보다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뜻이다.

 

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액은 수원액 상위 10개국의 수원액 합보다 크다. (X)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액은 전체의 20%를 차지한다. 19억의 20%니 대충 4억쯤 될 건데, 수원액 상위 10개국의 수원액 합은 ㄱ에서 봤듯 7.38억 달러다.

 

ㄷ. ‘오세아니아·기타 아시아’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액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북아프리카’, ‘중남미’에 대한 공적개발원조액 합보다 크다. (X)

모두 전체 대비 비중이 나와 있으므로 단순히 더해보면 된다. 오세아니아·기타 아시아는 32.4%이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북아프리카, 중남미를 더하면 20+5.4+7.5=32.9%다.

 

ㄹ. 수원액 상위 10개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수원액 합은 베트남 수원액의 5배 이상이다. (O)

수원액 상위 10개국을 제외한 국가들의 수원액 합은 전체 19억에서 상위 10개국의 7억을 뺀 값이다. 12억쯤 된다. 베트남 수원액은 2.15억 달러니 5배가 넘는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ㄱ 정도를 제외하면 특별한 선지가 없다. ㄱ도 어려운 편은 아닐 것이다.

해설강의

2017년 5급 PSAT 자료해석 후반부 해설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