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23번 해설 (나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나책형 23번 문제다.

    놀랍게도 발문을 ‘알 수 없는 것’이 아니라 ‘알 수 있는 것’으로 보고 풀었다. 그러고 1번 보고 ‘이걸 알 수 있나?’를 생각하다가 꼬여 버린…. 아니 배경지식 다 내다버렸냐고.

     

    ▶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실전 풀이문제지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2년 5급 PSAT 언어논리 23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1번>

    21세기 들어 서양의 도시에서는 중간계급이 도심 지역으로 이주하는 현상이 활발하게 나타났다.

     

    21세기에 서양에서 젠트리피케이션이 일어났다는 내용도 없고, 서양에서 일어난 젠트리피케이션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묘사되었다. 활발함과도 거리가 멀다.

     

    <오답 해설>

     

    ② 상업적 전치 과정에서 원주민의 비자발적인 이주가 초래될 뿐 아니라 원주민의 감정적 동요가 발생한다.

    (문단3) 상업적 전치 과정에서 그곳에서 거주하거나 사업하던 원주민들이 다른 곳으로 밀려나며, 밀려날까 봐 불안한 사람들에게서 불만, 좌절, 분노 등의 감정도 발생한다.

     

    ③ 서양 도시의 젠트리피케이션에 비해 아시아의 도시에서 발생한 젠트리피케이션은 상권 개발에 집중되는 경향을 띤다.

    (문단2) 아시아 도시의 젠트리피케이션은 서양과 다소 다른 양상을 띠어, 기존 도시 공간이 상권으로 급격하게 전환된다.

     

    ④ 한국의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인한 도시 변화의 속도는 서양의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일어난 도시 변화의 속도보다 빠르다.

    (문단2) 서양 도시의 젠트리피케이션은 구역별로 점진적으로 진행되지만, 아시아 도시의 젠트리피케이션은 상권으로의 전환이 급격하게 이뤄진다.

     

    ⑤ 21세기의 한국에서 일어난 기존 장소의 재생이나 재창조와 같은 도시 변화는 인문·예술 분야 종사자가 촉발하고 이끌었다.

    (문단1) 인문·예술 분야 종사자들이 오래된 기존의 장소를 재생시키거나 새로운 장소로 재창조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이건 내가 틀렸다고 별 많이 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ㅜㅜ).

     

    정답률: 80% (메가피셋 합격예측 풀서비스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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