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6번 해설 (가책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가책형 6번 문제다.

    지식채널e 같은 지문이다(무슨 느낌인지 RGRG?). 길지도 어렵지도 않아 보인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8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6번 해설·풀이과정

    <정답: 4번>

    자기 나침반을 이용하면 북극성을 이용할 때보다 더 정확히 천구의 북극점을 찾을 수 있다.

     

    문단3에 북극성이 자기 나침반보다 더 정확하게 천구의 북극점을 가리킨다고 쓰여 있으며, 그 이유도 서술되어 있다(물론 이유까지 볼 필요는 없다).

     

    <오답 해설>

     

    ① 고대에 사용되었던 방위 파악 방법 중에는 최근까지 이용된 것도 있다.

    (문단1) 고대에는 별이 뜨고 지는 것을 통해 방위를 파악했는데, 최근까지 서태평양 캐롤라인 제도의 주민은 별을 나침반으로 이용하면서 '특별히 선정한 별이 뜨고 지는 것에 따라' 방위를 정하기도 했다.

     

    ② 캐롤라인 제도의 주민은 밤하늘에 있는 남십자성을 이용하여 남쪽을 알아낼 수 있었다.

    (문단3) 남십자성이 천구의 남극점 주위를 돌고 있어 캐롤라인 제도의 주민이 남쪽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③ 지구 자전축의 연장선상에 별이 있다면, 밤하늘을 보았을 때 그 별은 정지된 것처럼 보인다.

    (문단2) 천구의 북극점은 지구 자전축의 북쪽 연장선상에 있는데, 그곳에 있는 별은 공전을 하지 않고 정지된 것처럼 보인다고 한다.

     

    ⑤ 캐롤라인 제도의 주민이 관찰한 별이 천구의 북극점을 중심으로 공전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지구가 자전하기 때문이다.

    (문단2) 선지 그대로 나와 있다.

     

    주관적 체감 난이도

    ★☆☆☆☆

    선지와 지문 속 해당 문장이 매우 비슷해서 거저 먹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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