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번 문제다. 이름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봤던 것 같다. 원리가 비스무리하다. 각설하고 문맥+이어질 내용을 묻고 있으니 글을 다 읽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 2015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풀이과정 수평 안테나와 왼손 사이의 거리에 따라 음량이 조절되는 원리 문단2에서 오른손과 수직 안테나로 음고를, 왼손과 수평 안테나로 음량을 조절한다고 했다. 문단3에서는 오른손으로 음고를 조절하는 원리를 설명했으니, 이어질 문단에서는 왼손으로 음량을 조절하는 원리를 설명할 차례다. ① 수직 안테..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번 문제다. 전형적인 옛스러운 문체. 상령하행을 중심으로 글이 전개되는데 상당히 읽기 쉽다. ▶ 2015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번 해설·풀이과정 ㄷ ㄱ. 상급자의 직위가 높아야만 명령의 권위가 갖춰진다. (X) 권위는 오직 그 명령이 국가의 법제를 충실히 따랐을 때 비로소 갖춰진다. 상급자라 하더라도 하급자를 반드시 복종케 할 권위가 있는 것은 아니다. ㄴ. 조선시대에는 상령하행이 제대로 준수되지 않았다. (X) 문단1에서 알 수 있는 제대로 된 상령하행은 법을 지켜 위에서 명령하고 아래에서 따르는 것이다. 만약..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25번 문제다. 꽤 재미난 지문이다. 이 표현을 또 쓰는 것 같은데 Why? 만화책에 나올 것 같다. 첫 문단의 가설 보조가설 연역 어쩌고저쩌고가 어렵다면 그 문단은 스킵해도 무방하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풀이과정 (가) ㄱ, (나) ㄷ (가): ㄱ. 진공에 대한 자연의 혐오 강도는 고도에 구애받지 않는다 페리에의 실험 결과만 보는 게 아니라 파스칼의 언급까지도 봐야 확실해지는 빈칸이다. 페리에의 실험 결과는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기압이 떨어진다는(=공기량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24번 문제다. 꼭 하나씩 출제돼서 우리를 괴롭히는 과학 지문. 문단1에서는 ㉠만 잡고 가자.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4번 해설·풀이과정 미분화 표피세포가 어떤 세포로 분화될 것인지는 각 미분화 표피세포가 발생 중에 접촉하는 피층세포의 수에 따라 조절되는 유전자 A의 발현에 의해 결정된다. 마지막 문단에 애기장대 뿌리에서 일어나는 세포 분화에 관한 핵심이 들어 있다. 미분화된 표피세포가 2개의 피층세포와 접촉하면 → 뿌리털세포로 분화 발달 미분화된 표피세포가 1개의 피층세포와 접촉하면 → 분화된 표피세포..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23번 문제다. 시간 계산 문제다. 제한시간 3시간 잡고 내려가자.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3번 해설·풀이과정 각 발표를 50분으로 하더라도, 발표를 3회 가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포럼에서 개회사, 발표, 토론은 필수 사항이다. 개회사는 최소 10분. 토론은 발표 횟수당 10분으로 고정돼 있으므로, 발표 시간에 그냥 10분을 더한 뒤 곱해주자. 발표를 3회 하면서 각 발표를 50분으로 하면 발표+토론에만 180분이 걸린다. 그런데 개회사가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 포럼을 9시~12시까지 180분 안에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22번 문제다. 관련 배경지식이 1도 없다면 잘 안 읽힐 수 있는 글이다. 그러나 내 전공이 문창이구요,,, 아무리 전공 공부 안 했다지만 이 정도는 술술 읽힌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2번 해설·풀이과정 ㄷ ㄱ. 그림문자를 쓰는 사회에서는 남성의 사회적 권력이 여성의 그것보다 우월하였다. (X) 글을 반박하는 선지다. 그림문자=여성, 표음문자=남성인데, 그림문자 사회에서 남성의 사회적 권력이 여성보다 우월하다면 글의 논지 자체가 반박된다. 당연히 결론을 이끌어낼 전제가 아니다. ㄴ. 표음문자 체계는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21번 문제다. 짧지는 않은 견해 분석 문제다. 다만 (가)~(라)의 견해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다 보니 오히려 읽기는 쉬운 지문. 글도 어렵지 않게 쓰였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1번 해설·풀이과정 ㄷ ㄱ. (가)의 PD와 (나)의 평론가는 인문학 열풍이 교양 있는 삶에 대한 동경을 지닌 시민들 중심으로 일어난 자발적 현상이라 보고 있다. (X) (나)의 평론가는 선지와 아예 관계없는 견해를 제시했다. ㄴ. (가)의 PD와 (다)의 공무원은 인문학 열풍이 개인의 성찰을 넘어 공동체의 개선에까지 긍정적..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20번 문제다. 철학 냄새 풀풀 나는 지문이다. 어려운 말은 나오지 않는 것 같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20번 해설·풀이과정 ㄱ, ㄴ ㄱ. 갑의 주장은 을의 주장과 양립할 수 없다. (O) 양립할 수 없다는 건 동시에 참일 수 없다는 뜻이다. 갑은 자살이 공동체에 해악을 끼친다고 주장하지만 을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양립 불가능하다. ㄴ. 을의 주장은 병의 주장과 양립할 수 있다. (O) 병은 자살이 타인에게 해악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견해를 밝히지 않았다. 을과 병의 주장이 같은 영역에 있지 않으므..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9번 문제다. 도대체 회사 A는 뭐하는 회사인가? ㅋㅋ. 간단한 구조의 논증이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9번 해설·풀이과정 ㄱ, ㄴ, ㄷ M시의 대표적 회사 A A의 회사원들 청렴도 낮음 + A가 M시 회사들을 대표함 → M시 회사원들 청렴도 낮음 ㄱ. 설문조사에 응한 회사 A의 직원들 중 회사물품에 대한 사적 사용 정도를 실제보다 축소하여 답한 직원들이 많다는 사실은 위 논증의 결론을 강화한다. (O) 이는 A의 회사원들이 조사 결과보다도 더 낮은 청렴도를 갖는다는 뜻이다. 당연히 결론이 강화된다...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8번 문제다. 뭐 이렇게 조건이 많아… 싶겠지만 자세히 보면 연결고리를 찾는 게 어렵지 않다. 구조 파악이 술술 된다면 눈으로도 해결 가능. 불안하면 그냥 필기해서 연결만 시켜두자.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8번 해설·풀이과정 혈당이 낮아지면, 시상하부 감마 부분에서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된다. 아주 친절하게 위에서 아래로 쭉 연결되는 구조다. 선지에서 준 조건대로 차례차례 따라가면 풀린다. 혈당 하락 → 혈중 L의 양 감소 → 시상하부 알파 부분에서 호르몬 B 분비 → 시상하부 감마 부분에서 호르몬 D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7번 문제다. 꼭 하나씩 들어가는 실험분석 지문이다. 요 실험은 상당히 흥미롭다. 비교하는 문장이 많으니 조사에 유의.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7번 해설·풀이과정 ㉠ 보다 덜 나갔고 ㉡ 보다 더 나갔다 A연구팀의 B연구팀에 대한 비판: B연구팀이 대조군에게 보통 원숭이가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적은 양을 주어 실질적으로는 제한군과 대조군 모두에 제한을 가한 셈이 되었음. 그 때문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 → B연구팀 대조군은 칼로리를 정상보다 적게 섭취하는 상태(정상보다 가벼움). B연구팀의 A연구팀에..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6번 문제다. 늘상 나오는 빈칸 논리 문제다. 이렇게 쪼꼬만 친구는 명제가 많이 들어 있지 않아 생각보다 쉽게 풀린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6번 해설·풀이과정 ㉠ : D가 회의에 불참한다 ㉡ : B가 회의에 불참하면 E와 F 모두 참석하기 ㉠부터 보자. A가 반드시 참석한다는 결론을 내 놨으니, A+참석이 들어 있는 문장을 우선 보면 되겠다. A와 D 중 적어도 한 사람은 참석한다고 했다. D가 안 나오면 A가 무조건 참석해야 한다. 다음 ㉡. 앞서의 문장들이 모두 참이면 E, F는 모두 참석한다...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5번 문제다. 선지에 들어가 있는 특성들이 문단1에 친절하게 설명돼 있다. 그것만 체크하면 구조 파악은 끗.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5번 해설·풀이과정 ㉠ 정렬성 ㉡ 결합성 알고리즘A는 시력이 없는 개미 집단이 개미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먹이를 가장 빠른 경로로 운반하는 행위를 모방한 것이다. 이 행위에는 다수의 개체들이 선택하는 '경로'가 직접 들어가 있어 정렬성이 가장 적합하다. 알고리즘B는 반딧불이들의 고유 진동수가 시간이 지나면서 같아지는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동일한 행동을 하게 된 것이니 결..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4번 문제다. 누구나 알 법한 '그 개념', 공유지의 비극이다. 바로 빈칸 문단으로 넘어가도 사고에 큰 무리는 없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4번 해설·풀이과정 ㉠ : 농부들의 총이익은 기존보다 감소할 것이다. ㉡ : 한 사회의 전체 이윤이 감소하는 목초지의 수용 한계에 도달한 상태에서 어느 농부가 방목하는 양의 두수를 늘리면 나머지 농부 모두가 기존보다 이익이 줄어드는데, 두수를 늘린 농부는 기존보다 이익이 '조금' 늘어난다.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다른 농부들이 이 행위를 반복하면 총이익은 기존보다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3번 문제다. 문단이 잘게 쪼개져 있어 아주 읽기 편한 글이다. 내용도 친숙하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3번 해설·풀이과정 환경세를 부과하더라도 그만큼 근로소득세를 경감할 경우, 근로자의 실질소득은 늘어난다. 문단3에 있는 내용이다. 환경세를 부과하더라도 환경세 세수만큼 근로소득세를 경감하면 근로자의 실질소득이 증대되는데, 그 증대 효과가 환경세 부과로 인한 상품가격 상승효과를 넘어설 정도로 크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근로자의 실질소득이 증가한다. ① 환경세의 환경오염 억제 효과는 근로소득세 경감에 의..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2번 문제다. 문단1에 이상한 게 하나 있다. ㅋㅋ. 저렇게 기다란 걸 보고 '이게모야' 할 순 있겠지만 일단은 신경쓰지 말자. 저거 안 보고도 풀릴 가능성이 높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2번 해설·풀이과정 왕비의 아버지가 아님에도 부원군이라는 칭호를 받은 신하가 있다. 글 마지막에 있다. 왕비의 아버지를 부르는 호칭인 부원군은 경우에 따라 '책봉된 공신'에게도 붙여졌다. ① 세자가 왕이 되면 적실의 딸은 옹주로 호칭이 바뀔 것이다. (문단3) 왕비의 딸은 공주, 후궁의 딸은 옹주라 했다. 적실의 딸..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1번 문제다. 최근 문제에서는 주제 묻는 문제를 거의 못 본 것 같다. 주제 찾기라니 옛날 생각이 나는구만.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1번 해설·풀이과정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하려면 의도적 개입과 방관적 태도 모두를 경계해야 한다. 해설하는 의미가 크게 있나 싶다. 문단2에 내용이 잘 정리돼 있다. 목적성이 있는 적극적 행동주의(의도적 개입)를 피해야 하며, 그렇다고 지켜만 봐서도 안 된다(방관)고 한다. 잠재력에 관한 내용이라는 건 문단1 마지막 문장에서 캐치. 오답 풀이는 큰 의미가 없어서 적지 않는다..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10번 문제다. 단골로 명제논리 문제. 이렇게 밑줄 치고 주는 논리 문제를 가장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더라. 그냥 밑줄 친 곳만 먼저 보는 게 나을 수 있다(단, 밑줄 밖을 봐야 한다는 판단을 할 줄 알아야).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10번 해설·풀이과정 ㄴ, ㄷ 잘 이해되지 않으면 해설 이미지 속 그림을 참고하기 바람. ㄱ. ㉠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1 + 1 = 2’와 같은 수학적 판단은 보편적으로 수용될 수 있는 것이지만, 수학적 판단이 윤리적 판단은 아니기 때문이다. (X) ㉠은 모든 윤리적..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9번 문제다. 스마트폰 없이는 일과를 진행 못한다니 세상에나 마상에나… 스마트폰에 매몰되면 두뇌가 말랑말랑(좋은 건가?)해집니다. 현대인 여러분 두뇌훈련을 꾸준히 해줍시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9번 해설·풀이과정 K가 자신이 미리 적어 놓은 메모를 참조해서 기억력 시험 문제에 답한다면 누구도 K가 그 문제의 답을 기억한다고 인정하지 않는다. 글쓴이는 스마트폰에 의해 보강된 인지 능력을 K 자신의 것으로 본다. 근거의 핵심은 '만일 K의 두뇌 속에서' 스마트폰의 매커니즘이 작동한다고 가정하는 것. 그랬을..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8번 문제다. 가설이 줄글로 줄줄이 적혀 있는데, 연결고리를 잘 이어줘야 한다.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 될 것 같으면 당연히 써서 정리해야 하고. 을 강화하지 않는 사례를 물어봤으니 일단 만 읽는 것도 전략.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8번 해설·풀이과정 ㄴ 가설 내용을 먼저 정리하면 이렇다. 물질 B + 단백질 가 = 물질 A 물질 B + 단백질 나 = 물질 C A:C 비율 = 가:나 비율 암컷을 생산하는 온도 → A > C 수컷을 생산하는 온도 → A < C A:C 농도 차가 성을 결정. 즉 A가 많으면 암..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7번 문제다. 좀 복잡시리~ 하게 생겼다. 신경교 세포가 글의 중심이라는 걸 잘 캐치해줘야 하겠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7번 해설·풀이과정 인간의 신경교 세포를 쥐에게 주입하면, 그 신경교 세포는 쥐의 뉴런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정할 것이다. 쥐에 주입된 인간의 신경교 세포는 그 기능을 그대로 간직했으며, 이걸 주입받은 쥐들은 보통의 쥐들보다 더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따라서 인간의 신경교 세포를 쥐에게 주입하면 신경교 세포가 쥐의 뉴런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정한다고 추론할 수 있다. ① 인간의 신경교 세..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6번 문제다. 간단한 논리 문제다. 다 참이라고 하니 OX 표만 그리면 되겠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6번 해설·풀이과정 3 월요일에는 회의를 개최하지 않는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X 화요일과 목요일에 회의를 개최하거나 월요일에 회의를 개최한다. 월요일에 회의를 개최하지 않으니 화, 목에 개최해야 한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X O O 금요일에 회의를 개최하지 않으면 화요일에도 회의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화요일 개최는 확정되었다. 따라서 금요일 개최도 확정이다. 월 화 수 목 금 토..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5번 문제다. 진짜 읽기 쉽게 생긴 글이다. 각 문단 첫 문장마다 '독재형' '허용형' '방임형'을 다 적어 주니 얼마나 좋아.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번 해설·풀이과정 ㄱ ㄱ. 허용형 어머니는 방임형 어머니에 비해 아이의 욕망에 높은 관심을 갖는다. (O) 허용형 어머니는 오로지 아이의 욕망에만 관심을 지니고, 방임형 어머니는 아이의 욕망에 무관심하다. ㄴ. 허용형 어머니의 아이는 독재형 어머니의 아이보다 도덕적 의식이 높은 경우가 많다. (X) 허용형 어머니의 아이는 도덕적 책임 의식이 결여된 경우가..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5책형 4번 문제다. 조수 현상의 원인을 아마 중학교 과학 시간에 배운 것 같다. 그보다 이를 수도 있고. 근데 그 배경지식으로 큰 이득을 본다고 말하기에는… 첫 문단만 봐도 그게 핵심은 아닌 것 같다. ▶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민경채 PSAT 언어논리 4번 해설·풀이과정 지구와 달 사이의 물질이 지구를 누르기 때문에 조수가 생긴다는 설명보다 지구의 물과 달 사이에 인력 때문에 조수가 생긴다는 설명이 더 낫다 빈칸 앞을 보자. 비교급이다. 그리고 빈칸, 그다음 결론. 비교하고 비교해서 결론을 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아직 불명확하다면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