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9번 문제다. 내용 상당히 흥미로운 지문이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9번 해설·풀이과정 버지니아주법이 합헌으로 판단되기 이전, 불임시술을 강제하는 법을 가지고 있던 다른 주들은 대부분 그 법을 집행하고 있었다. 마지막 문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제불임시술을 규정하고 있는 주들이 있었지만 대부분은 강제불임시술을 실제로는 하고 있지 않았고, 버지니아주법 합헌 판결이 나고 나서야 기존 법률을 개정해 버지니아주법과 유사한 법률을 시행하게 됐다. ① 당시 우생학에 따르면 캐리 벅은 유전적 결함을 가진 사람이었다.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8번 문제다. 읽기 쉬운 구조의 글이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8번 해설·풀이과정 악플 피해자의 명예감정의 훼손 정도는 피해자의 정보수집 행동에 영향을 받는다. 문단3 중간쯤에 있다. 인터넷상의 (악플에 의한) 명예훼손행위에 있어, 명예감정의 훼손 정도는 피해자의 정보수집량에 좌우될 수 있다. ① 기사가 아니라 악플로 인해서 악플 피해자의 외적 명예가 침해된다. (문단3) 악플 대상자의 외적 명예가 침해되었다고 해도 이는 악플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기사에 의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② 악플이 달리는 즉시 악플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7번 문제다. 이 관련 소재는 문제 내기 참 좋은 것 같다. 상판에 써먹을 수도 있고.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7번 해설·풀이과정 수조권 제도의 축소에 따라 전객의 소유권은 약화되어 갔다. 수조권 제도 축소에 따른 내용은 문단3에 있다. 조선이 경기도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전주의 수조권을 철폐해 국가로 환수했고, 백성들의 토지소유권 행사 또한 보다 자유로워졌다고 한다. 전객의 소유권이 약화되었다고 추론할 만한 근거는 없다. ② 전시과에서 과전법을 거치며 국가가 직접 수조하는 토지가 확대되었다. (문단3) 과..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6번 문제다. 재미난 세계사 지문으로 보이지만… 빈칸 추론이라 깊이 읽지는 않았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6번 해설·풀이과정 루이와 샤를 모두 게르만어를 모어로 사용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다. 빈칸 앞뒤부터 보자. 루이와 샤를이 서약 문서를 상대방이 분할받은 영토의 세속어로 작성해 교환하고, 충성 맹세를 자신이 분할받은 영토의 세속어로 받았다. 여기에 (빈칸)이 더해져 루이와 샤를 중 적어도 한 명은 서약 문서를 자신의 모어로 작성하지 않았다는 결론이 나온다. 각 영토의 세속어나 두 사람의 모어를 알아야겠다..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5번 문제다. 2021년 문제를 먼저 풀고 나중에 이걸 풀었더니 약간의 PTSD가 왔다(당연히 이질 문제 때문이다 ㅋㅋ). 물론 글의 구조가 비교도 안 될 만큼 쉽게 쓰여 있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5번 해설·풀이과정 채취된 시료 속의 총대장균군의 세균 수와 병원체 수는 비례하여 존재한다. 문단3 첫 문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취된 시료, 즉 온혈동물의 배설물 속에서 총대장균군에 포함된 세균의 수는 병원체의 수에 비례한다. ① 온혈동물의 분변에서 기원되는 균은 모두 지표생물이 될 수 있다. 글에서는 대장균..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4번 문제다. 흔히 나오는 견해분석 문제다. 소재도 무난하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4번 해설·풀이과정 B와 D는 과학자의 전문성이 과학이 초래하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긍정적 기여를 할 것이라고 본다. B는 과학이 초래하는 사회적 문제를 윤리학자들에게 맡겨두어야 하며, 과학자가 개입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① A와 B는 과학자가 윤리적 문제에 개입하는 것에 부정적이다. A는 과학자가 윤리적 문제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B는 정답 해설에서 이미 언급. ② B와 C는 과학윤리가 과학자의 전문 분야가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번 문제다. 익숙한 내용이다. 세계사+정치사는 꿀잼 조합이지.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번 해설·풀이과정 스파르타에서는 구성원의 계급에 따라 직업 선택이 제한되어 있었다. 문단2에서 쭉 설명하는 내용이다. 지배계급인 스파르타인은 군인, 페리오이코이는 상공업, 헬로트는 농노로 제한되었다. ② 스파르타에서는 병역 의무를 이행한 사람들에게는 참정권을 부여하였다. (문단2) 페리오이코이는 병역 의무는 주어졌으나 참정권은 없었다. ③ 스파르타가 막강한 군사대국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농업과 상공업을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번 문제다. 본가에 족보 실물이 있어서 종종 봤었는데, 도대체 이게 무슨 의미를 갖는가 싶어서 점점 반감을 갖게 되었다는… tmi였습니다. 대충 읽기 귀찮았다는 뜻임.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풀이과정 태조부터 성종 때까지 유력 성관과 친인척 관계인 과거 급제자들이 많았다. 『성화보』는 성종 때 간행되었으며, 당대 유력 성관이었던 안동 권씨의 족보다. 여기에 조선 건국에서부터 당시까지 과거 급제자의 절반 정도가 등장한다. ① 족보를 보유하면 양반 가문으로 인정받았다. 그런 내용은 없다. 마지막 문단에..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번 문제다. 증말 읽기 귀찮은(?) 지문이다. …그냥 내가 한국사 안 읽어버릇해서 그렇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번 해설·풀이과정 김씨 왕들은 시조묘의 제사에서 자신들의 왕조 시조인 김알지에 대해 제사를 지냈다. (문단1) 김씨 성인 미추이사금이 시조묘에서 제사를 지낸 사례가 제시돼 있긴 하지만 그는 혁거세 자체만을 제사지낸 것이다. 애당초 ‘김알지’는 이 글에 등장하지도 않는다. 문단3의 알지거서간을 보고 혁거세=김알지로 착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① 시조묘의 건립뿐 아니라 건립 당시 제사도 시조왕..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39번~40번 문제다. 몬티 홀 문제와 유사한 아들 딸 문제다. 몬티 홀 문제야 워낙 유명한 거고, 그걸 열심히 파다 보면 이 문제도 어떻게든 접했을 가능성이 높다. 기존에 관련 문서를 한 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독해 난이도 차이가 매우 큰 문제다(너무한 거 아니냐).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9번~40번 해설·풀이과정 풀이1과 풀이2가 각각 물음1과 물음2의 올바른 답변이라면, 정보 A는 송 씨의 두 아이가 모두 딸일 확률을 바꿀 만한 정보이다. 물음1에는 정보 A가 없으며, 풀이1..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38번 문제다. 소재가 아주아주 흥미롭다(말 그대로다). 친척 챙기는 걸 귀찮아하는 밤도리는 이모와 고모를 구분하는 과정에서 잠깐 뇌정지가 왔다고 한다.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8번 해설·풀이과정 ㉠ 이모 ㉡ 이모 ㉢ 많다 우선 ㉠, ㉡부터 보자. 이모가 들어가냐 고모가 들어가냐를 따져야 한다. 둘의 차이는? 이모는 어머니 쪽, 고모는 아버지 쪽이다. 글에 제시된 정보 중 동성애 남성과 이성애 남성을 구분할 수 있는 건 어머니로부터 물려받는 X염색체다. 캄페리오-치아니는 동성애 유전자가 X염색체에 위치하고,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37번 문제다. 지문 위쪽에 식 보고 일단 아찔… 다행히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아니다. 문과생도 이 정도는 배워서 안다. 알지? 알지 않나…?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7번 해설·풀이과정 광자는 질량을 갖지 않는다 빈칸 앞뒤를 보자.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중력 개념을 이용해 '태양 주위를 지나가는 광자의 경로가 태양 쪽으로 휘어진다'는 예측을 내놨다. 아인슈타인의 중력 개념은 물체의 질량에 의해 시공간이 휘어진다는 것이다. 즉, 위 예측을 바꿔 말하면 태양의 중력이 광자의 경로에 영향을 준다. 그런데 뉴턴의 중력..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36번 문제다. 이게 아마 이화여대 로스쿨 헌법소원 판결일 거다. 아는 사람은 다 알 듯. 알면 반갑고 모르면 빽빽해서 으윽, 할 수 있다.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6번 해설·풀이과정 ㄴ, ㄷ ㄱ. 청구인의 불이익은 사실상의 불이익에 불과하고 기본권의 침해에 해당하지 않는다. (X) 글에서도 '이 사건 인가처분은 청구인 A의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결론지었다. 사실상의 불이익에 불과하다는 부분도 약화할 만한 부분을 찾을 수 없다. ㄴ. 권리를 향유할 주체가 구체적 자연인인 경우의 기본권은 그 주..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35번 문제다. 논증은 짧고 선지가 길다. 좀 어질어질하긴 하지만 논증이 짧다는 건 굉장히 편리하다. 눈알 굴릴 폭이 좁아지므로… 침착해지자.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5번 해설·풀이과정 30억 년 전에 생물이 출현한 이후 5차례의 대멸종이 일어났으나 대멸종은 매번 규모가 달랐다. 21세기 현재, 알려진 종 중 사라지는 수가 크게 늘고 있어 우리는 인간에 의해 유발된 대멸종의 시대를 맞이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논증의 결론은 진화론이 거짓이라는 것이고, 근거는 지난 100년간의 새로운 생물종 발견량이 전체 기..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34번 문제다. 로빈후드 효과라는 말은 몰라도 이 글의 내용 자체는 웬만하면 다 알 것이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지문.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4번 해설·풀이과정 ㄱ, ㄷ ㄱ. 세금을 통한 재분배 방식이 생산성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빈부격차를 심화시킨다면, 첫 번째 비판은 강화된다. (O) 첫 번째 비판은 '생산성 감소'를 문제삼고 있다. 세금을 통한 재분배 방식이 생산성을 감소시킨다면 첫 번째 비판과 똑같다. 강화가 맞다. ㄴ. 부의 재분배가 기본권의 침해보다 투자 의욕 감소에 더 큰 영향을 준다면, 두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33번 문제다. K/T경계층이란 건 아예 처음 들어 보지만 내용 자체는 우리에게 친숙해서 부담을 약간(어디까지나 약간) 덜어 준다. 글이 꽤 길다. 호흡을 길게 잡자.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3번 해설·풀이과정 K/T경계층 형성 시기 이외에 공룡이 존재했던 다른 시기에도 지름 10킬로미터 규모의 소행성이 드물지 않게 지구에 충돌했음이 입증될 경우 강화된다. K/T경계층의 이리듐 양을 설명하기 위해, 앨버레즈는 6,500만 년 전에 소행성 충돌이 있었다는 결론을 냈다. 이 소행성 충돌로 공룡이 멸종했다는 것이다..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32번 문제다. 논리학 지식이 1도 없으면 좀 곤란한 문제다. 물론 이 문제를 풀 사람이 논리학 지식이 1도 없기는 좀 어렵다.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풀이과정 나정과 달리 가영은 참인 전제들로부터 논리적 추론을 이용해서 도출된 결론이 거짓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가영이 지적하는 건 결론이 거짓일 수 있다는 게 아니라 전제가 거짓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영은 '갑 아니면 을이다'가 확실히 참이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데 글의 논증에서 '갑 아니면 을이다'는 전제에 해당한다. 밑에서도..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31번 문제다. 한 바퀴 돌고도 감 안 와서 그냥 1번 찍고 넘어간 문제다. 나중에 보니까 접싯물이 시급해지더라.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1번 해설·풀이과정 토크빌에 따르면, 미국에서 소수자는 도덕의 권위에 도전함으로써 다수의 횡포에 저항해야 한다. 토크빌은 소수자가 도덕의 권위에 '호소'해야 정치적 결사가 다수의 횡포 견제 수단으로 온전히 기능할 수 있다고 보았다. 소수자더러 도덕의 권위에 도전하라는 건 이 내용과 상충된다. ① 미국 정치는 다수에 의한 지배를 정당화하는 체제를 토대로 한다. 상충하는 내용이..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30번 문제다. 이렇게… 뭐라고 부르냐. 줄글에 밑줄 쳐놓은 명제논리 문제. 매우 짜증나는 경우도 있고(2020년의 '그 문제') 눈으로 보고 풀어도 충분할 만큼 쉬운 경우도 있다. 얘는 후자인 듯.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30번 해설·풀이과정 ㄴ ㄱ. ⓐ, ⓑ, ⓒ를 모두 받아들인다고 해도, 일상적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은 소멸하지 않는다는 것은 도출되지 않는다. (X) 밑줄 친 부분만 보자. ⓐ, ⓑ는 조건문이고 ⓒ는 아니니 ⓒ부터 올라가야 할 것 같다. ⓒ과 ⓑ를 합치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볼 수 없는 것들..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29번 문제다. 너무 관성적으로 '케이스가 하나뿐이려니' 하다가 틀린 문제다. 채점하고 현실 탄식 나옴.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29번 해설·풀이과정 윤리학, 정치학 우선 무가 을의 부정이므로 이 둘이 모순 관계다. 조건문의 부정이 어떤 꼴인지는 사실상 외워져 있어야 한다. 'P이면 Q이다'의 부정은 'P이면서 Q가 아니다'이고, 을과 무가 딱 이 꼴이다. 어떤 명제와 그 명제의 부정은 모순 관계. 거짓이 하나뿐이니 갑, 병, 정은 다 참이다. 이때 갑과 병의 진술을 이용해 정치학을 반드시 수강한다는 사실을 알..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28번 문제다. 지문이 간단해 보이는데 은근히 사람을 낚는 부분이 있다. 날카로운 함정보다는 좀… 더러운 함정 느낌(물론 출제자는 그렇게 생각 안 할 것이고).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28번 해설·풀이과정 ㄷ 지문 정리부터 해보자. A팀과 B팀 각각 500권을 제작하고 배포한다. A팀은 자신들이 제작한 모든 책자를 서울이나 부산에 배포한다. 이는 500권을 서울과 부산에만 배포한다는 뜻이다('다른 도시에는 배포하지 않는다'가 포인트). 이를 B팀과 같은 의미로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B팀은 자시들이 제..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27번 문제다. 이 소재, 그러니까 이동통신기술 관련 소재는 내가 따로 깊이 공부해본 적도 없는데 왠지 친숙하게 읽힌다. 아무래도 테크 유튜브를 그만 봐야… 하지만 대리만족은 어쩔 수 없자너.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27번 해설·풀이과정 CDMA에서는 하나의 이동단말기가 두 기지국과 동시에 통화 채널을 형성할 수 있지만 FDMA에서는 그렇지 않다. FDMA는 형성 전 단절 방식으로, 새 기지국과의 통화 채널이 형성되기 전에 기존 기지국과의 통화 채널이 단절된다. 동시에 두 기지국(새 기지국 & 기존 기지국)과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26번 문제다. 도박사의 오류는 워낙 잘 알려진 용어라 굉장히 쉽게 읽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26번 해설·풀이과정 ㄴ, ㄷ ㄱ. 갑이 당첨 확률이 매우 낮은 복권을 구입했다는 사실로부터 그가 구입한 그 복권은 당첨되지 않을 것이라고 추론하는 것은 도박사의 오류 A이다. (X) 도박사의 오류 A의 정의를 간단히 정리하면 [과거 시행 사건⇒미래 사건 예측] 구조다. 이 선지는 그 구조에 맞지 않는다. '복권이 당첨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미래 사건 예측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4책형 25번 문제다. 정말 배경지식 1도 없는 분야다. 대신 고유명사들이 많이 등장하는 만큼 선지 판단은 용이한 지문이다. ▶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6년 5급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풀이과정 월성 건너편의 기슭은 하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지대였으므로 주택지로서 적합하였다. 세 번째 문단에 있다. 월성 건너편의 기슭이 주택지로서 최적이었던 건 맞으나, 하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높은 지대라는 내용은 없다. 그건 남산의 산록 및 북천의 북쪽 기슭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① 금입택은 신라 하대 이전에 이미 존재하였다. (문단1) 신라 중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