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2번 문제다. 출제자들 다 조선덕후냐? 지문 정말 길다. 1번부터 보고 올라갔는데 결국 글을 거의 다 읽어야 했다. 이게 3:4 화면에 맞게 편집해놔서 그렇지 실제로는 시험지 세로를 꽉 채우는 분량이라 압박이 상당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22번 해설·풀이과정 소년으로 불리는 대상 중 자제로 불리지 않는 경우가 있었다. '소년'의 의미는 문단2에 정확히 나온다. 전통 사회에서 소년은 나이가 적은 자=젊은이를 일컬었고, 조선 후기 사회에서는 아이와 구분되는 젊은이를 소년이라고 불렀다. 즉 '소년'이라는 말에서 중요한 건 대상의 나이다. 자제는 다음 문단에 나오..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1번 문제다. 난이도고 뭐고 난 역사 소재가 싫다(엄근진). 으음, 매우 의미없는 푸념이다. 글이 좀 어렵게 생겼고 실제로도 읽기 좀 힘들었다. 풀고 넘어가면서 일말의 의심을 하지 않았다면 여지없이 틀렸을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21번 해설·풀이과정 지방 수령이 자신의 판단으로 진제를 실시하는 경우에는 관곡을 지급하지 않았다. 이렇게 낯선(?) 용어가 많이 등장할 때에는 용어 간 관계를 잘 파악해야 한다. 문단1 마지막 문장에서 진제가 공진, 사진, 구급으로 구분되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벤다이어그램이든 집합 기호를 쓰든 표기를 해두는 게 편할 것..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9번~20번 문제다. 둘 다 맞히긴 했는데, 20번이 너무 논쟁 여지가 많아 보인다. 이게 정답을 알고 나서 끼워맞추라면 어떻게 맞출 수는 있는데, 문제 풀 땐 정말 '어떻게? 왜?'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사실상 20번은 찍어서 맞힌 수준. 지문이 예전에도 한 번 접한 적 있는 소재이기도 하고 19번까지는 무난하게 풀렸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19번~20번 해설·풀이과정 어떤 행위자가 행한 행위가 도덕적으로 올바른 것일 필요충분조건은 그 행위가 그 행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모든 행위에 비해 많은 행복을 산출하고 동시에 적은 고통을 산출한다는 것이다...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8번 문제다. 17번에 이어 또 강화약화 문제인데, 보기 박스에 3개만 넣어 놓은 건 괜찮은데… 보기가… 좀 많이들 길다? 문제 풀 때 당황해서 위에 글도 다 읽어버렸는데 만 먼저 보고 풀어도 무방했던 것 같다. 오히려 위에 읽어서 더 헷갈린 듯.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18번 해설·풀이과정 ㄴ ㄱ. 인간에게 인식적 의무가 없다는 것과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의지만으로 어떤 믿음을 가질지 정할 수 있다는 것은 양립할 수 없다. 가령 내 의지만으로 오늘 눈이 온다고 믿을 수 있다면, 그 믿음을 가져야 하는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지를 나는 구분해야 한다. (X)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7번 문제다. 지문 정보량도 상당하고 하필 강화약화 선지로만 5개라 엔간히 까다로운 문제다. 보기 박스에 세 개 정도 넣어놨으면 좀 나을 텐데 개별 선지 5개라니 너무한 거 아니냐…?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17번 해설·풀이과정 학술 연구를 통해 전곡리 유적이 전기 구석기 시대의 유적으로 확증된다면 ㉠이 약화된다. 모비우스 학설이 뭔지는 마지막 문단에 다 들어가 있다. 주먹도끼가 발견되지 않은 인도 동부를 기준으로 모비우스 라인을 긋고 그 서쪽인 유럽·아프리카를 주먹도끼 문화권, 그 동쪽인 동아시아를 찍개 문화권으로 구분하는 학설이다. 더불어 동쪽이 서쪽보다 인..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6번 문제다. 처음 볼 때 아무리 봐도 감이 안 와서 일단 3번 찍어놓고, 나중에 다시 돌아와 푼 문제다. 끝까지 이게 맞나 하면서 답을 골랐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16번 해설·풀이과정 갑과 병에 따르면, 인과관계가 성립하면 상관관계가 성립한다. 갑부터 보자. 큰따옴표 안에 뭐라뭐라 써 있긴 한데, 구조를 정리하면 인과관계는 (확률로 규정되는) 상관관계를 의미한다. 이 규정을 '확률 증가 원리'라고 하므로 여기에서 '확률 증가 원리=상관관계'이고, 곧 '인과관계=상관관계'이기도 하다. 인과관계가 성립하면 상관관계도 성립한다는 입장이고, 반대로 상관관계가 성..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5번 문제다. 이런 스타일은 정말 명확하게 이해되는 상황이 아니면 차라리 간단하게라도 기호화 비스무리한 메모를 해가며 푸는 게 맞는 것 같다…는 느낌을 풀고 나서 받았다. 걍 읽어서 풀라니까 ㉠을 착각해서 나중에 되돌아가야 했다(㉡ 정답이 1, 2번에도 있었으면 무조건 틀렸을 듯).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15번 해설·풀이과정 ㉠: D그룹에서 항체를 생성한 후보 물질은 모두 A그룹에서 항체를 생성했다. ㉡: C그룹에서 항체를 생성하지 않은 후보 물질이 있다. 실험 결과가 '둘 중 하나'로 나온다고 했으므로 ㉠과 ㉡의 결론은 서로 공유되지 않는다. 주의하자. 1...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4번 문제다. 풀 때 틀렸던 문항이다. 뭔가 길을 단단히 잘못 들어서 한참 헤매다가 틀렸었다. 무지 사소한 걸로 고민하기도 했는데, 표 1행에 ABCD 적을지 갑을병정 적을지 그거 고민하고 있었다. 음,,, 이거 풀 때 집중력 흐려진 듯. 다시 푸니까 어렵지 않더라고….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14번 해설·풀이과정 을, 병 중 적어도 한 아이는 수요일에 태어났다. 이런 문제는 괜히 기호화하지 말고 표를 그리는 게 (내게는) 편한데, 표 그리는 과정에서 조건 간 관계를 이용해 적절한 속도로 추론을 내놓지 못하면 단단히 막혀 버릴 수 있으니 주의한다. 일단 알기 쉽..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3번 문제다. 전형적인 형태의 논리퀴즈. 푸는 방법도 전형적이다. 적을 코멘트가 많지 않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13번 해설·풀이과정 ㄱ, ㄴ 나는 이런 유형을 풀 때 A~G를 가로로 쭉 적어놓고 표를 채우는 방식을 택한다. 확정된 정보를 주는 조건부터 처리하고, 나머지 조건들은 관계만 파악한 뒤 선지로 넘어간다. 확정된 정보는 두 개다. F가 신청한다는 것, D가 신청하면 F는 신청하지 않는다는 것. F가 신청하면 D는 신청하지 않아야 하므로, F에는 동그라미, D에는 엑스를 쳐 놓고 시작한다. ㄱ. 요가 교실 신청자는 최대 5명이다. (O) 7명 중 1명..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2번 문제다. 이게 필기가 이렇게 적을 수 있냐고 물어볼 것도 같은데, 읽어서 푸는 고집(?)을 계속 부리다 보면 이렇게 된다(따라하지 마세요). 작년 나책형 35번과 생긴 게 비슷한데 난이도는 훨씬 쉬웠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12번 해설·풀이과정 ㉠, ㉢, ㉣이 참이면, ㉡이 반드시 거짓이다. ㉢과 ㉣을 먼저 조합하면 '비물질적 실체'라는 용어는 의미가 있다는 결론을 낼 수 있다. 이걸 들고 ㉠으로 올라가면 '비물질적 실체'는 의미 있는 용어이므로 그 용어가 지칭하는 대상도 존재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은 '비물질적 실체'라는 용어가 지칭하는 대상이 존재..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1번 문제다. 슥 봐도 그림 그리는 문제라는 걸 알 수 있다. 물론 나는 똥고집이라 머릿속에 그려가며 풀었다. 아예 처음 보는 개념이긴 한데 설명은 잘 돼 있어서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11번 해설·풀이과정 ㄱ, ㄴ 추론 문제도 일반적인 일치부합 문제와 마찬가지로 보기/선지부터 보는데, '효율성'은 위에 대놓고 퍼센테이지로 줬고(숫자이므로 대소비교가 가능하다는 뜻이다) ㄴ 풀 때만 그림을 그리면 될 것 같다. ~~~ 방식의 효율성과 ~~~ 방식의 배열 방식만 확인하면 되므로 문단1은 읽지 않아도 된다. ㄱ. 배열 방식 중에서 제1..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0번 문제다. 상당히 헷갈리는 지문이다. 어려운 말은 없는데 같은 단어가 반복되면서 독해를 방해한다. 에서 비교해야 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실수하기 십상인 문제였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10번 해설·풀이과정 ㄱ 지문을 먼저 읽냐 을 먼저 읽냐 를 먼저 읽냐도 관건일까? 음… 그럴 수도 있겠다. 나는 보기 대강 먼저 보고 지문 슥 읽고 결과에 집중했다. 실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B곤충 침입 시: 1) 매끄러운 개체는 끈적한 개체보다 잎이 더 많이 갉아먹혔다. 2) 매끄러운 개체와 끈적한 개체가 생산한 종자 수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9번 문제다. 문단별 발췌독이 어느 정도 통할 거라고 예측할 수 있는 지문이다. 문단2~4 첫 부분만 보면 그 판단이 가능하다. OOO 침묵은~ OOO 침묵은~ OOO 침묵은~의 반복이라 각 OOO 침묵의 정의 내지 사례가 주르륵 있겠구나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선지부터 봐도 무리가 없을 수 있다는 얘기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9번 해설·풀이과정 발언자에 대한 익명성을 보장하는 경우, 조직의 친사회적 침묵은 감소할 것이다. '친사회적 침묵'은 마지막 문단에 있다. 친사회적 침묵은 조직이나 다른 구성원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본인의 사회적 관계..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8번 문제다. 진심 보자마자 '아니, 이걸 가져온다고?' 하면서 충격먹었다. 생존자 편향의 오류 이거는 진짜진짜진~짜 유명한 일화 아닌가? 근데 그래서인지 방심하다 대실수할 뻔했구요… 배경지식 있다고 방심하다가 큰일나는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8번 해설·풀이과정 ㉠: 전투기에서 총알을 많이 맞는 동체 쪽에 철갑을 집중해야 충분한 보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 출격한 전투기 전체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표본이라는 ㉠: 전투기에서 총알을 많이 맞는 동체 쪽에 철갑을 집중해야 충분한 보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 속에 들어가는 건 군 장성들의 생각..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7번 문제다. 보통 문맥 수정하는 문제는 빠르게 술술 읽어나가는데, 얘는 실험분석을 짬뽕시켜놔서 시간을 좀 더 썼다. 그래도 크게 어렵다는 느낌은… 아니었던 것 같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7번 해설·풀이과정 ㉢을 “빛을 내지 않는 와편모충이 있는 쪽보다 빛을 내는 와편모충이 있는 쪽에서 요각류를 더 많이 먹었다.”로 고친다. 이 글의 초두에서 밝힌 의문은 '발광하는 원생생물이 그렇지 않은 원생생물보다 생존에 더 유리한 점이 무엇일까'이고, 그 해답으로 문단2부터의 실험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원생생물인 와편모충은 자신을 잡아먹는 동물(요각류)에게 포식 위협을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6번 문제다. 마이야르 반응은 생판 처음 보는 이름인데 무슨 유튜버가 자주 쓰는 말이라나 뭐라나. 1번 선지 풀 때부터 글 위에서 밑까지 쭉~ 내려가 연계해야 해서 언어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6번 해설·풀이과정 약 섭씨 140도에서 포도당과 단백질 사슬 끝에 있는 아미노산이 반응하면 팝콘향을 내는 물질을 생성할 수 있다. '약 섭씨 140도' 정도면 눈에 금방 띄기 때문에 탐색이 용이하다. 문단1의 마이야르 반응의 정의와 연결된다. 문단1 마지막 부분에서 마이야르 반응이 '긴 사슬 끝에 있는 당이 다른 사슬 끝에 있는..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5번 문제다. 1~4번보다 확연히 읽기 쉬운 지문이다. 전형적이기도 하고. 살짝 쉬어가는 문제 느낌으로 풀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5번 해설·풀이과정 공공장소를 미화하는 미술은 공공 미술 작품의 미적 가치보다 사용가치에 주목하는 시도를 포함한다. '공공장소를 미화하는 미술'은 아래 문단에 나오는데, 문장이 길고 진짜 주어는 아예 앞 문장에 있다 보니 바로 내용 파악이 안 될 수 있다. 공공장소를 미화하는 미술은 첫 번째와 두 번째 패러다임을 가리키며, 그 패러다임이 뭔지는 위 문단으로 올라가서 확인하자. 두 번째 패러다임인 '공공 공간으로서의 미술'이 공공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4번 문제다. 지문 길이 상당하고 정보량도 많다. 파악해야 할 내용이 많다 보니 선지 판단까지 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밖에 없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4번 해설·풀이과정 어느 농가의 수확량이 이전 연도보다 두 배로 늘었을 경우, 이전 연도 수확량의 절반을 내기로 계약하는 정액제를 택하는 것이 분익제를 택하는 것보다 이윤이 크다. 문제 풀 때는 1~4번 소거한 뒤 5번은 안 보고 찍고 넘어갔다. 분익제는 수확량의 절반씩을 나누어 갖는 방식이며, 정액제는 정해진 일정액을 지대로 지불하는 방식이다. 선지에서는 이전 연도 수확량의 절반을 내기로 계약하는 정액제이므..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3번 문제다. 까다로웠다고 평이 자자한 이질 문제. 사실 이질이라는 소재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지문 구조와 선지가 문제였을 것이다. 나도 잠깐 뇌정지 와서 '어?' 하고 있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3번 해설·풀이과정 17세기 이후 조선에서는 논의 미생물 생태계가 변화되어 이질 감소에 기여하였다. '미생물 생태계'가 키워드인 건 알겠는데 얘를 파악하려면 문단2 위아래로 길~게 읽어야 한다. 이질을 일으키는 건 시겔라균이고, 문단3 마지막 문장에서 '시겔라균이 이러한 습지의 생태계에서 번성하여 장티푸스와 이질의 발병률을 크게 높였다'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2번 문제다. 아 증말 역사 지문 넘 싫어,,, 국가고시센터 문제은행에는 왜 그리 역사 지문이 많은 것인가? 정답 선지 판단이 어려웠던 문제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2번 해설·풀이과정 형조에서 수집한 지방의 공문서는 승정원의 형방 승지를 통해 왕에게 보고되었다. 1번에 이어서 이 문제까지 풀고 나서 기존 방식(선지 보고 키워드 찾아서 맞춰가는 방식)대로 계속 풀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쎄하게 왔다. '형조'와 '형방 승지'를 키워드로 봤는데, '형조'와 '형방'이라는 단어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문단1을 보면 국가 조직이 이, 호, 예, 병, 형,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가책형 1번 문제다. 2021년 5급 PSAT 문제 풀기 직전까지 민경채만 2개년째 해설하다 보니 마인드가 많이 물렁물렁해져 있었다. 1번부터 비교적 잘 안 읽히길래 5급으로 돌아왔다는 걸 실감했다. 지문 자체는 기존 5급 언어논리의 1번/21번을 생각하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다.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 5급 PSAT 언어논리 1번 해설·풀이과정 도화서 소속 화가는 수입의 가장 많은 부분을 사적으로 주문된 그림을 제작하는 데서 얻었다. '화원=도화서 소속 화가'라는 건 글 첫 문장에서 잡고 내려와야 한다. 문단3에서 화원들이 수입 대부분을 사적 주문에 의한 그림 제작을 통해 획득했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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