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4번 문제다. 재미있는 문제였다(생긴 게). 소거하는 게 빠를 것이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4번 해설·풀이과정 정자와 난자를 체외수정시켜 탄생한 시험관 아기는 다른 사람과 아무런 차이가 없는 사람이다. 나머지 선지를 소거하고 남는 게 정답 선지다(당연한 얘기를). 소거해 보자. 1번 선지는 항목1에 걸린다. 자기 자신보다 키가 크다는 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2번 선지는 항목5에 걸린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고 해서 자명하게 참인 것이 되지는 않는다. 3번 선지는 항목3에 걸린다. 아무것도 없는..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3번 문제다. 이거 보자마자 ‘어 대강 봤던 건데’ 싶었는데… 정작 어떻게 푸는지도 대강만 봐서 틀렸던 것 같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3번 해설·풀이과정 김진서, 최준수, 이지후 우선 세 사무관이 기억한 성명을 이름 기준으로 정리해보자. 이름은 정확히 기억한다고 했으니. 1) 김지후, 최준수, 이진서 2) 최지후, 최준수, 이진서 3) 이지후, 김준수, 최진서 각자 단 한 명만의 성명을 올바르게 기억한다고 했다. 어느 한 명이 맞으면 나머지 둘은 틀려야 한다. 그럼 딱 눈에 띄는 게 있다. 1)과 2)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2번 문제다. 흔히 나오는 줄글 형태의 논리퀴즈. 확정 정보를 주면 그거부터 받아먹는데… 그게 없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2번 해설·풀이과정 4개 문단2에 조건이 모여 있다. 그런데 죄다 조건문이다. 어딘가 모순되는 포인트를 찾아서 정보를 캐내야 한다. 설명 편의상 네 가지 조건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A가 채택되면 B도 채택된다. 2) A가 채택되지 않으면 D와 E 역시 채택되지 않는다. 3) B가 채택되면, C가 채택되거나 A가 채택되지 않는다. 4) D가 채택되지 않으면, A는 채택되고 C는..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1번 문제다. 논리학 지문이다(논리퀴즈는 아니고). 가끔 이런 거 나온다. 논리학을 좀 공부했으면 매우 쉬워질 수밖에 없는 지문.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1번 해설·풀이과정 (가) ㄱ, (나) ㄷ (가) ㄱ. Q가 P로부터 도출될 수 있다면, “P이지만 Q는 아니다.”라는 명제는 자기모순적인 명제이다. 빈칸 앞쪽을 보자. 문단1에서 P와 Q가 있는데 Q는 P로부터 도출될 수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예시문을 줬다. 이 예시문에서 ‘비가 오고 구름이 끼어 있다’는 P, ‘비가 온다’는 Q에 해당한다. 그러면 Q는..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30번 문제다. 저 ABC 그림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어디서 봤는지 떠올리지는 못했다(국립중앙과학관에서 봤나?). 논증을 처음부터 아주 세심히 읽어줘야 한다. 중요한 부분이 초두에 있기 때문.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30번 해설·풀이과정 ㄴ 논증의 구조를 잘 파악해야 한다. 각 논증의 첫 번째 문장과 두 번째 문장을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다. 1) X이거나 X가 아니다. 2) X라고 가정하자. 귀류법의 냄새가 나지 않는가? 만약 X라고 가정해서 나온 결과가 모순을 일으킨다면 ‘X가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9번 문제다. 슥 보면 과학지문이라 윽, 할 수 있지만 실상 그렇게 이과스러운(???) 지문은 아니다. 분량도… 길지 않고.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9번 해설·풀이과정 부계 유전자 연구와 모계 유전자 연구를 통해 얻은 각각의 인류 진화 수형도는 매우 비슷하다. 이 글에서 부계 유전자 연구는 언더힐, 모계 유전자 연구는 윌슨이 진행한 것이다. 언더힐의 가계도는 윌슨의 가계도와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지역의 인류 원조 조상에 뿌리를 두고 갈라져 나오는 수형도였고, 윌슨이 분석해 내놓은 것과 매우 유사했다. ① 윌슨..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8번 문제다. 이렇게 관점 비교하는 글은 읽기가 쉽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8번 해설·풀이과정 낭만주의적 관점에서 볼 때, 예술작품의 창작의도에 대한 충분한 소통은 작품 이해를 위해 중요하다. 낭만주의적 관점에서 올바른 작품 감상을 위해서는 예술가의 창작의도나 창작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게 ‘작품 이해를 위해 중요하다’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마지막 문장에서 추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① 고전주의적 관점과 낭만주의적 관점의 공통점은 예술작품의 재현 방식이다. (문단1) 고전주의적 관점에서는..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7번 문제다. 대동법 관련 소재는 뭐랄까, 마르지 않는 샘 같다. 문제 낼 거리가 산더미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7번 해설·풀이과정 공안 개정론자는 절용을 통해 공물가의 수취 액수를 고정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다. 공안 개정론자가 절용을 강조한 것은 사실이나, 절용을 통해 ‘공물가의 수취 액수를 고정’하는 데 관심을 기울였다고 볼 근거는 없다. 공안 개정론자가 언급한 건 ‘공물 부과 기준과 수취 수단의 유지’까지다. 수취 액수 고정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① 대동법 실시론자는 양입위출의 법적 기준을 마련하고..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6번 문제다. 빈칸 추론은 언제나 즐겁다(?).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문제가 많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6번 해설·풀이과정 인간에게 죽음의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반드시 회피대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빈칸 앞을 보자. 스카이다이버 어쩌고 사례를 제시했는데, 이게 ‘죽음의 편재성과 관련된 이러한 생각이 항상 맞지는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한다. 그러니까 문단2의 사례는 문단1의 주장에 대한 반례 내지 반박이다. 문단1의 주장이 뭘까? 1) 죽음의 편재성은 우리에게 죽음의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2)..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5번 문제다. 문과에게는 너무 빡빡한 과학 지문. 찬찬히 읽자.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5번 해설·풀이과정 포유류 배의 초기 발달 과정에서 우측 부위의 결절은 비대칭 결정물질에 대한 수용체를 가지고 있다. 일단 포유류의 내부기관 분포가 대칭이 아니라는 게 확인돼 있어야 한다. 문단3만 보면 ‘비대칭이 아닐 수도 있겠네?’ 로 사고가 흘러갈 수 있기 때문. 초기 발달 과정 중 비대칭 결정물질이 배에서 나타나지 않으면 포유류의 내부기관이 모두 몸의 정중앙에 위치한다고 했으니, 포유류의 내부기관 분포가 비대칭이라..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4번 문제다. 덩치가 꽤 있긴 한데, 각자 견해가 뚜렷해서 흐름 파악이 어렵지 않은 글이다. 솜씨가 좋다면 발췌독 가능.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4번 해설·풀이과정 ㄱ, ㄷ ㄱ. (가)는 오늘날의 대중을 과거의 대중에 비해 능동적인 존재라고 본다. (O) (가)는 오늘날의 대중이 과거와 달리 지식인이 정해준 기준과 예측, 방향성을 피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존재가 아니라고 본다. ㄴ. (나)는 과거 지식인이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을 잘못된 방식으로 인도하였다고 본다. (X) (나)는 과거 지..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3번 문제다. 이슬람사회는 쉽지 않구나 증말. 따옴표 보고 냅다 발췌독하지 않도록 주의.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3번 해설·풀이과정 이슬람사회에서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법적으로 유효하게 결혼 동의 의사를 밝힌 결혼 당사자는 상대방에게 혼납금을 지급하였을 것이다. 이슬람사회의 관습에 따르면, 결혼식에서 신부는 스스로 자신의 결혼 의사를 공표할 수 없다. 신부의 결혼 의사는 신부의 후견인이 대신 밝힌다. 대리인을 통하지 않고 결혼 동의 의사를 밝힌 결혼 당사자는 신랑일 것이다. 혼납금은 결혼계약서를 작성하면서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2번 문제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분야. 읽기 힘들었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2번 해설·풀이과정 정도전은 도교를 비판하면서 살신성인(殺身成仁)을 가치 있는 일로 간주하였다. 정도전은 장생을 꾀하는 도교를 비판하면서 “군자는 자기 몸을 죽여서 인을 이룬다”고 했다. ① 정도전은 보편적인 이치가 성립하려면 감정을 배제할 것을 주장하였다. (문단3) 감정을 배제할 것을 주장하지는 않았다. 정도전은 유교가 정념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했다. ② 정도전은 불교와 도교를 모두 비판하였지만 상대적으..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21번 문제다. 분량이 꽤 된다. 구조는 깔끔한 편이니 분량 압박감에서 벗어나는 게 관건.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21번 해설·풀이과정 중앙정부는 강계부에서 삼상에게 합법적으로 인삼을 판매한 백성이 어느 지역 사람인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강계부는 세금을 납부한 삼상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이들이 어느 지역의 어떤 사람과 거래했는지 등을 일일이 파악해 중앙 비변사에 보고했다. 삼상에게 합법적으로 인삼을 판매했다면 이 과정에서 정보가 파악되었을 것이다. ① 황첩을 위조하여 강계부로 잠입하는 잠상들이 많았다. (문단..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9번~20번 문제다. 내가 정말정말 못 읽는 부류의 글이다(그러니까 역사를 좀 더 열심히 하지).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9번~20번 해설·풀이과정 생산도구가 물자의 장악이나 군사력을 상징하는 부장품에 사용되었다면, 이는 위세품이지 일상품은 아니다. 부장품에는 일상품, 위세품, 신분표상품이 있다. 생산도구는 일상품이기도 하지만 물자의 장악이나 군사력을 상징하는 부장품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이 생산도구에는 일상품, 부장품 속성이 다 있다. 바로 다음 문장에서 이걸 ‘일상품적 위세품’이라고 칭해서 헷갈릴 수 있..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8번 문제다. 을 슥 보면 머리가 아파진다. 알파벳이나 숫자가 많으면 보통 읽기가 쉬워지는데 얘는 알파벳이 죄다 같고 앞에 붙은 단어로 구분해놔서 정신 놓으면 훅 간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8번 해설·풀이과정 ㄱ 에 대한 반례를 찾으라고 했으니 부터 정리해보자. 이 글의 은 모두 인과 경로에 관한 서술이다. 앞 문장부터 쭉 ‘A가 B의 원인이다’가 연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으며, 편의상 ‘정상 단백질 P’를 ‘정상P’ 따위로 줄여 쓴다. (1) 유전자 X에 돌연변이가 생긴다.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7번 문제다. 자주 나오는 유형인데 좀 길다. 침착하게 보자. 선지 슥 보고 읽기 시작해도 괜찮겠다(발췌독하란 얘기는 아니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7번 해설·풀이과정 ㄱ, ㄹ ㄱ. (가)의 인지과학자 A의 실험결과와 동일한 결과를 동료학자들이 얻었다고 하더라도 (나)의 주장은 약화되지 않는다. (O) (가)와 (나)의 주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가) P. 실험결과 – 인간은 논리학의 규칙에 따라 사고하지 않는다. Q. 논리학은 인간의 실제적 사고방식을 적합하게 기술할 수 없고, 인간의 실제적 사고..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6번 문제다. 문과에게는 너무 어려워 보이는 지문… 이지만 생각해보면 삼투현상은 중학교 때 다 배우잖아? 그런데 왜 기억이 안 날까요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6번 해설·풀이과정 영훈의 세포외액 증가량이 세포내액 증가량보다 적다. 머릿속이 복잡해져서 정리가 안 된다면 그려야 한다. 무조건 그리는 게 맞다. 문단1의 내용을 정리하고, 그려보자. 1. 인체를 구성하는 ‘물’의 2/3는 세포내액, 1/3은 세포외액으로 존재한다. 2. 세포외액은 세포간질액과 혈액으로 구성된다. 3.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은 세포막으로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5번 문제다. 좀 길다. 논증비판이라 보기에 맞춰서 읽어도 되긴 할 듯. (정작 내가 어떻게 읽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 필기 좀 하지 5월의 나?)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5번 해설·풀이과정 ㄱ, ㄷ, ㄹ ㄱ. (가)의 주장이 참이면, ⓐ는 거짓이다. (O) (가)는 약육강식이 자연법칙이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다. 자연법칙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져야 하는데, 오늘날 약육강식을 자연법칙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의 주장이 참이라면 ⓐ는 거짓이다. ㄴ. (나)의 주장은, ⓑ에서 ⓓ를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4번 문제다. 왜 틀렸는지 잘 기억이 안 나는 문제다(이거 푼 지가 언젠데). 유형이 특별할 것은 없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4번 해설·풀이과정 (가) ㄱ, (나) ㄷ (가) ㄱ. A팀에는 독신인 사원이 한 명 이상 있다. ‘A팀에는 독신이면서 여성인 사원이 한 명 이상 있다’는 결론을 내기 위해 추가해야 할 전제를 찾으면 된다. 다른 전제들은 다음과 같다. P1. A팀에서는 독신이거나 여성인 사원은 모두 다른 팀으로 파견을 나간 경력이 없다. P2. 다른 팀으로 파견을 나간 경력이 없거나 자동차 관련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3번 문제다. 그 유명한(?) 디부 문제. 소재가 너무 특이하고 재밌다. 조건문을 잘 다뤄줘야 하겠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3번 해설·풀이과정 ㄱ, ㄷ ‘이들 사이에 다음과 같은 관계가 성립한다’고 했으니 주어진 모든 문장은 일단 참이다. 그리고… 조건문이 세 개나 있다(조건1, 조건2, 조건3). 조건4와 조건5는 당장 확정 정보를 주지 않는다(여기서 확정 정보란 특정 마법사 간의 디부 관계를 확정해주는 정보를 말한다). 따라서 조건문과 조건4, 조건5를 잘 엮어서 요리해야 한다. 조건을 어떻게 엮을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2번 문제다. 작고 귀여운 논리 문제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2번 해설·풀이과정 철수는 멋지거나 똑똑하다. 선지에서 철수를 줬으니 철수부터 따라가자. 철수는 인기는 많지 않지만 착한 남자다. 세 번째 문장에 따르면 ‘인기가 많지 않고 멋진 남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철수는 멋지지 않다. 또, 두 번째 문장에 따르면 인기가 많지 않은 남자는 똑똑하지 않거나 착하지 않다. 철수는 착한 남자이고 인기가 많지 않다. 따라서 철수는 똑똑하지 않다. 철수는 멋지지 않고 똑똑하지도 않으므로 2번 선지는 반드시..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1번 문제다. 문단이 하나뿐이라 슥 보고 빡칠 수 있다. 진정하고 찬찬히 보자.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1번 해설·풀이과정 모든 회의적 대안 가설이 거짓이라는 믿음이 정당화될 수 없다면, 손인 것처럼 보이는 지각 경험은 손이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을 정당화하지 못한다. 빈칸 앞을 보자. 회의주의자들의 논증이 다음(빈칸)을 추가로 전제하고 있단다. 논증에 빈틈이 있다는 뜻이다. 추가로 ‘전제’한다고 했으니 전제와 결론 사이에 이어지지 않는 지점이 있을 것이다. 정말 친절하게도 논증의 전제와 결론이 바로 앞에 ..
문제지 필기 및 특이사항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인책형 10번 문제다. 공부를 했든 현실정치에 관심이 많든 배경지식을 활용하기 쉬운 문제다. ▶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풀이문제지 원본 본 해설은 타 해설을 참고하거나 검수를 받지 않고 작성되었습니다. 2015년 5급 PSAT 언어논리 10번 해설·풀이과정 ㄱ (어차피 지문부터 읽고 시작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니) 선지 판단에 앞서 지문부터 보자. 지문에서 정리할 건 ‘선호도 방식’과 ‘지지도 방식’이 어떻게 다른지, 그거 하나다. 선호도 방식에서 지지자는 ‘적극적+소극적’으로 계산되지만, 지지도 방식에서는 ‘적극적’만 지지자로 계산된다. ㄱ. A후보가 B후보보다 적극적 지지자의 수가 많고 소극적 지지자의 수는 적을 경우, 지지도 방식을 ..